차기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 공약으로 부동산 시장이 활성화될 기대감을 보이지만, 여전히 수요자들은 턱없이 높은 청약 문턱과 상향 평준화된 부동산 매매가, 부족한 서울 공급물량 등으로 인해 서울에서 내 집 마련은 어려운 일이다. 이에, 합리적인 가격에 입주할 수 있는 소형주택에 청약가점이 낮은 20~30대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소형주택은 전용면적 40㎡이상인 경우 일반 아파트와 유사하게 다양한 평면 계획까지 가능하기 때문이다. ⓒ‘신길 AK 푸르지오’ 석경 투시도 ⓒ‘신길 AK 푸르지오’ 석경 투시도 이러한 가운데 서울 신길뉴타운 중심 입지에서 공급 중인 ‘신길 AK 푸르지오’가 대표적인 소형주택으로 손꼽히고 있다. 공급되는 전세대가 전용면적 49㎡로 거실과 주방, 욕실, 방 2개의 투룸형(총 세대수의 72%) 특화 설계를 적용했으며, 공간 활용성을 높이기 위한 팬트리 공간 등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아파트 못지 않는 평면과, 전 세대 발코니 확장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내부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 클럽, 주민 회의실 등이 조성되고, 공공업무시설과 상업시설도 들어설 예정으로 원스톱으로 누리는 편리한 생활주거단지로 조성된다. 단지는 기존 소형주택의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완벽하게 해소했다. 가구당 1대의 여유로운 주차 공간을 갖췄으며, 폭2.5m 이상의 주차구획으로 승·하차 시 문콕 걱정 없는 쾌적한 주차 환경을 조성했다. ‘신길 AK 푸르지오’는 무엇보다 신길뉴타운 중심지에 위치해 다양한 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수도권 지하철 7호선 신풍역, 수도권 전철 1호선과 KTX가 정차하는 영등포역 이용이 편리하며, 이를 통해 여의도·구로·가산디지털단지 등의 업무지구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또한, 영등포 타임스퀘어,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롯데백화점 등도 가깝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50%, 잔금 40%다. 중도금 대출은 총 분양 대금의 40% 범위 내에서 가능하며, 이자 후불제 혜택을 지원한다. 분양 관계자는 “차기 정부의 주거안정을 위한 각종 규제완화가 검토되고 있는 등 주거상품으로서의 입지가 더욱 커지는 추세”라며 “비교적 합리적인 분양가와 아파트의 평면 및 시설을 한곳에 담은 ‘신길 AK 푸르지오’ 소형주택은 그 중에서도 차별화된 상품으로 평가받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길 AK 푸르지오’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255-9번지 일대에 지하 5층~지상 24층, 5개 동, 소형주택·오피스텔·근린생활시설 총 392세대로 조성되는 주상복합이다. 그 중 공급중인 소형주택은 ▲49㎡A 80세대 ▲49㎡B1 148세대 ▲49㎡B2 19세대 ▲49㎡C 39세대 총 286세대 규모다. 현재 미계약세대를 선착순으로 분양하고 있다. 누구나 신청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거주지역 및 청약통장 가입 여부도 무관하다.